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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PGA 노던 트러스트 오픈, 19일부터 리비에라 골프장

Los Angeles

2009.02.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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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중앙방송
아시안 미디어 유일 공식 후원
중앙티켓센터서 할인 판매
중앙일보가 아시안 미디어로는 유일하게 공식 후원하는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30만 달러)이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립니다.

노던 트러스트 오픈은 LA 인근에서 열리는 유일한 PGA 대회로 웨스트 LA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6987야드)에서 막이 오릅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필 미클슨을 비롯해 140여명의 최정상급 골퍼들이 출전 정상을 다투게 됩니다. 한인 선수로는 '탱크' 최경주가 통산 8승에 도전하고 최근 불꽃타를 휘두르고 있는 LA 출신의 케빈 나도 생애 첫 PGA 우승을 노립니다.

1926년 LA 청년상공회의소(LAJCC)가 주관해 LA 오픈 닛산 오픈을 거쳐 노던 트러스트 오픈으로 바뀐 이번 대회는 올해로 83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본사는 한인들의 이번 대회 참관과 현장 응원을 돕기 위해 갤러리 티켓을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장 구입시 30달러인 갤러리 티켓이 중앙티켓센터에서 20달러에 판매됩니다.

중앙일보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한인 골프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갤러리 티켓 가격: 20달러(현장 구입시 30달러)

▷티켓 구입 및 문의:(213)368-2522(중앙 티켓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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