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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버라이즌 한때 장애' 외

버라이즌 한때 장애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의 통신 서비스가 18일 장애를 일으켜 고객들이 전화를 걸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버라이즌 이용자들은 소셜미디어에 ‘#버라이즌’, ‘#버라이즌장애’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전화를 걸려고 시도하면 ‘모든 회선이 통화 중입니다. 나중에 다시 전화해 주세요’란 메시지가 왔다는 글을 올렸다.

다만 버라이즌은 이번 장애가 오전 6시 30분(동부시간)에 해결됐다고 밝혔다.

디즈니 플러스 2400만명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출범 한 달도 안돼 가입자 2400만명 가량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은행 코웬앤코(Cowen & Co)의 연구팀은 11월30일 소비자 2500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중 21%가 디즈니 플러스에 가입했다고 답했다며 이를 전체로 환산하면 2400만명 가량 된다고 추산했다. 월가는 디즈니 플러스의 첫 달 가입자가 2000만명 이하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코웬앤코 측은 디즈니 플러스의 강세로 인해 올해 4분기에 중 넷플릭스는 가입자 약 100만명을 추가로 잃을 것으로 전망했다.

분석가들은 버라이즌이 무제한 데이터 고객들에 디즈니 플러스의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트럼프 다보스포럼 참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월 하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 등은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구체적인 참석 일정은 확실하지 않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미국 우선주의'기조를 역설한 바 있다. 이번 다보스포럼은 내년 1월 2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50번째 행사로, 주제는 '화합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 당사자들’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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