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 베벌리힐스 호텔 4억1500만불 매각
객실당 207만불, 가주 최고
하룻밤 숙박료 최저 1000불

4억1500만 달러에 팔린 세계 최고급 호텔 몽타주 베벌리힐스.
가주에서 매매된 호텔 가운데 객실당 가격으로는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27일 현재 이 호텔의 하룻밤 숙박료는 최저 885달러이며 최고 1만 달러를 넘는 방도 있다.
몽타주 호텔의 구매자는 영국의 메이번 호텔 그룹이다. 메이번 호텔이 영국의 런던 이외 지역의 호텔을 매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 호텔 그룹이 소유한 호텔로는 클래리지스, 더 콘너트, 더 버클리 인 런던이 있다.
메이번 호텔 그룹은 몽타주 베벌리힐스 호텔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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