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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영화 '뽕’ 상영, 19일 코리아소사이어티

New York

2009.02.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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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풍미했던 에로영화 ‘뽕’(Mulberry, 1985)이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맨해튼 코리아소사이어티(950 3애브뉴, 57스트릿, 8층)에서 상영된다.

나도향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1920년대 가정을 돌보지 않는 남편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 동네 남성들에게 몸을 파는 여인의 삶을 그렸다. ‘내시’, ‘물레야, 물레야’의 이두용 감독이 연출하고 이미숙·이대근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해 제3편까지 제작됐다.

이날 뉴욕대 영화과 박사과정 중인 이상준씨가 영화를 해설한다.

이 상영회는 매월 세째주 목요일에 열리는 코리아소사이어티의 ‘클래식 무비 나잇 2009’의 한 프로그램이다.

영어 자막 제공, 상영시간 114분. 티켓 10달러(일반), 5달러(회원). 212-759-7525.

도병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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