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김수환 추기경 합동 추모미사] 1000여명 참가, 사제 20여명 공동 집전
Los Angeles
2009.02.19 19:5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지난 16일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을 애도하는 합동추모미사가 19일 오후 5시 성바실중앙한인천주교회에서 봉헌됐다. 같은 시간 한국에서는 김수환 추기경 장례미사가 서울 명동성당에서 치러졌다.
1000여명의 한인 가톨릭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모미사는 LA대교구 오스카 솔리스 다민족사목담당주교를 포함 20여명의 사제들이 공동집전했다.
북미주사목사제협의회 회장 박상대 신부는 강론에서 "현재 한국에서는 김수환추기경님의 장례미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우리는 고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평소 김추기경님이 미주 한인 신자들에게 보여주신 뜨거운 사랑에 이 자리에 모이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한국 민주화의 초석을 다지고 또 약자를 대변하는데 마음과 몸을 다 바친 김 추기경님의 뜻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오늘 추기경님을 보내드리지만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론에 이어 보편지향 기도와 성찬 전례 영성체 예식이 이어졌으며 가톨릭평신도협의회 박홍기 총회장과 미주종교평화협의회 상임대표 양현승 목사가 추도사를 낭독했다.
미사에는 한인 가톨릭 신자들 외에도 일본 가톨릭 공동체를 비롯해 개신교. 불교.원불교 성직자들도 참석해 함께 김추기경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장례미사를 마친 김수환 추기경의 유해는 20일(한국시간) 오후 서울대교구 용인 공원묘지 내 성직자 묘역에 안장됐다.
오수연 기자
# 김수환 추기경 선종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