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식 아주투어 대표 강의

9일 한얼연구소 역사특강

박평식(사진) US아주투어 대표가 역사특강 강사로 나선다.

아주투어 측은 박평식 대표가 오는 9일(목) 사우수 배일로 대학 ‘한얼연구소(소장 김철호 박사)’에서 개최하는 새해 첫 번째 역사특강의 초청 강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고구려가 망한 이유 고찰: 고구려와 신라 후손들이 만든 제국’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박 대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역사야말로 살아있는 스승이자 미래의 등불"이라며 “고구려와 신라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한국인의 시원적 정체성을 밝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철호 한얼연구소 소장은 “박평식 대표는 오랫동안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직접 확인한 현장 경험을 고구려 역사와 연결하는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역사특강은 9일 오후 5시 사우스 배일로 LA 캠퍼스 소재 한얼연구소에서 열린다.

한얼연구소는 한국인의 시원과 역사 정체성 등을 주제로 분기별 한얼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