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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 '캡틴 아메리카' 현대차 광고에' 외

Los Angeles

2020.01.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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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현대차 광고에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2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제54회 수퍼보울의 TV 광고(사진) 모델로 영화배우 크리스 에번스와 존 크래신스키, 코미디언 레이첼드래치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설인 데이비드 오르티즈를 앞세운 코믹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블의 영화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에번스는 첫 수퍼보울 광고 모델로 나섰으며, 크래신스키는 2018년 개봉한 ‘콰이어트플레이스’로 평단과 관객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감독은 에미상과 칸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브라이언 버클리가 맡았다.

현대차 측은 “자체적으로 훌륭하다는 평가가 나왔다”며 “올 뉴 2020 쏘나타 마케팅의 시작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부터 윈도7 지원 종료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늘(14일) 자로 윈도(Window)7의 지원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향후 윈도7에 대한 MS의 악성 코드나 바이러스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이뤄지지 않는다.

MS 측은 13일 발표문을 통해 “윈도7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을 중단키로 했다”며 “윈도7으로 구동하는 PC는 계속 이용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 등에 취약해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MS는 3년 미만인 PC로서 윈도7이 탑재됐다면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며 비용은 139달러부터 시작이라고 설명했고, 3년 이상 된 모델은 윈도10이 탑재된 새로운 컴퓨터로 교체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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