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겁쟁이' LA시장 도전 후보들 토론회 회피 집중포화
Los Angeles
2009.02.23 19:3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3월3일 LA시장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선에 나선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현시장을 겨냥한 여타 후보들의 막바지 공격이 한창이다. 이번 선거에서 비야라이고사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는 총 9명.
이중 4명은 22일 오후 터헝가에서 열린 시장 후보 포럼에 참가 비야라이고사 시장을 향해 집중 포화를 가했다.
이날 이들이 칼날을 세운 이유는 자신들의 공약을 공식적으로 밝힐 토론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LA시선거 규정상 시장 후보는 15만달러의 선거자금을 시에서 지원받으려면 반드시 후보토론에 참가해야한다.
그러나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현재까지 20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확보 토론 참여 의무에서 벗어난 상황. 실제로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토론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말장난이 아닌 그동안의 업적으로 시민들의 평가를 받겠다"고 토론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후보들은 시장을 '겁쟁이'라고까지 비난하고 있다. 22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모은 변호사출신 월터 무어 후보는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숨지말고 토론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고 핏대를 세웠다.
배우출신 필 제너자한 후보도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단지 교활하고 정치적인 동물에 불과할 뿐"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샌퍼낸도 상공회의소 회장출신인 데이브 허낸데스 후보는 한걸음 더 나아가 "시장이 필요없다"며 포럼에서 시장을 제외시키자고 제안했다.
목사신분의 크레익 루빈 후보도 "이런 사람은 LA시장 자격이 없다"고 했다.
이날 후보들은 비야라이고사 시장을 공격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으며 LA통합교육구의 정책과 불법 광고판 시예산 적자 저소득층 주택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다.
정구현 기자
[email protected]
# LA시장 선거 막올랐다_3월 3일 투표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