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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식당 위생 UP…75%가 A등급

Los Angeles

2009.02.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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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평균엔 못미쳐
LA지역 한인 요식업소들과 마켓들의 위생 상태가 점점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LA카운티 전체 위생등급 평균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조사됐다.

23일 본사가 LA 내 한인업소들이 밀집된 6개 집코드(90004 90005 90006 90010 90019 90020) 지역의 한인 업소 480곳의 위생등급을 조사한 결과 A등급을 받은 업소는 총 359곳으로 전체 75%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월 한인업소들의 A등급 비율인 66% 보다 9%포인트 많아진 것이다.

하지만 6개 지역 한인업소들의 전체 A등급 업소 비율은 LA카운티 내 전체 A등급 업소 비율(84%)보다는 여전히 낮은 상태다.

또 같은 한인타운 지역이라도 올림픽 불러바드 남동쪽 90006지역은 A등급 비율이 56%로 3가 북쪽 90004지역의 87%에 비해 크게 낮았다.

장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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