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이폰 수리를 받기 위해서는 애플 스토어 ‘지니어스 바(Genius Bar)’에 예약 후 직접 현장을 방문해야 했다. 예약된 시간에 도착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했다
이번에 출시한 앳-홈 리페어 서비스는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휴스턴, 댈러스 지역에 한해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단, 당일 서비스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휴대폰 배터리 관련 문제는 방문 서비스 목록에서 제외된다.
애플은 웹사이트를 통해 “애플 공식 서비스 업체 ‘고 테크 서비스(Go Tech Service)’와 협력해 방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애플 웹사이트를 통해 직원 방문 날짜와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희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