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취재수첩] 평통 '독립'···이제부터 시작
Los Angeles
2009.03.05 17:4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김성태 기자/OC지국 데스크
평통OC분회가 한국 평통사무처의 승인에 따라 지역협의회로 승격되며 평통LA지역협의회에서 독립돼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 관계자들은 성취감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독립안은 한국 평통 사무처가 LA지역 협의회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사회의 규모 등을 감안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OC한인사회의 성장세를 본국 정부에서도 인식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받아 들여지고있다.
더욱이 오렌지카운티는 이번 지역협의회로의 승격과 함께 샌디에이고 뿐 아니라 라스베이거스 애리조나 뉴멕시코 등을 포함하며 그 규모도 종전 24명에서 14기에는 총 90명으로까지 늘어나게 됐다.
평통OC지역협의회가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덩치가 커진 하나의 어엿한 독립 단체로 거듭 태어났다.
10여년간의 숙원이 이렇듯 큰 '선물'로 다가온 것이다.
그러나 지금부터가 OC지역협의회에 있어서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그동안 OC지역협의회의 독립을 반대했던 많은 이들이 '독립해 얼마나 잘 하나 두고보자'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토록 독립을 원했는지 두고 보겠다'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지켜볼 것임에 틀림없다.
게다가 OC지역협의회가 원했든 원치 않았든 이번 평통 독립안은 불협화음 속에 쉽지 않게 얻어졌다.
아직도 평통에 대한 일반 한인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아예 무관심하다는 표현이 맞을 지도 모르겠다.
OC지역협의회 관계자들은 이제 성취감을 뒤로한채 '어떤 명분에서 독립을 원했는지.' '평통위원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거듭 태어나 독립 추진이 괜한 욕심이 아니었음을 보여줘야 한다.
# LA 총영사관 평통 분할 추진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