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조사서 제네시스 1위…현대·기아차는 동반 하락
제네시스가 자동차 전문 시장조사업체 JD파워의 내구성 조사에서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2관왕을 차지했다.12일 JD파워가 발표한 ‘2020년 내구성 조사(VDS)’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종합 평점 89점으로 평가 대상 전체 32개 브랜드 중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G80 모델이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나란히 132점으로 공동 13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보다 순위는 떨어졌다.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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