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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금융사기 메이도프, 유죄 인정 '감옥으로'
Los Angeles
2009.03.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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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다단계) 사기 혐의로 기소된 버나드 메이도프 전 나스닥증권거래소 이사장(사진)이 12일 증권사기와 돈세탁 등 검찰이 제기한 11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메이도프는 이날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초췌한 얼굴로 출석해 혐의를 인정했으며 법원은 법정구속을 명령했다.
주요 언론들은 메이도프가 모든 혐의를 인정 법원이 최고 150년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다고 밝히고 메이도프가 올해 70세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종신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선고공판은 오는 6월16일로 예정되어 있다.
메이도프는 법정에서 "이번 일에 대해 매우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이도프는 이어 "이같은 날이 올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해 폰지사기의 문제점을 이미 전부터 인식하고 있었음을 밝혔다. 메이도프의 폰지사기 규모는 650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메이도프는 월가의 대표적인 엘리트로 꼽히며 나스닥증권거래소 이사장까지 지냈었지만 이제 범죄자로 낙인 찍히게 됐다.
# 메이도프 다단계 금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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