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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착공 예상밖 급증, 한달새 22% 늘어
Los Angeles
2009.03.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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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예상밖으로 상승하면서 주택 경기가 바닥에 다지기 시작했다는 조심스런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연방 상무부는 17일 2월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8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연율 58만3000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 47만7000채에 비해 22.2%나 급증한 것으로, 월가의 전망치도 크게 웃돌았다.
당초 블룸버그통신과 마켓워치는 1959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저 규모인 45만채와 44만9000채를 예상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1990년 이래 최고였다.
2월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예년보다 따뜻했던 날씨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북동부 지역의 주택착공이 89%나 급증했는데 겨울철 동안 중단됐던 주택건설이 일찍 찾아온 봄 날씨에 힘입어 서둘러 착공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향후 주택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주택 허가건수는 연율 54만7000채로 전월보다 3% 증가하는데 그친 데다 주택경기 체감지수가 9에 불과해 이같은 현상이 일시적이며 아직 주택경기 회복 시점을 논하기는 이르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내리먼 베라베시 IHS 글로벌 인사이트 수석경제학자는 “최근 개선된 수치로 인해 사람들이 바닥에 진입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은 바닥에 근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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