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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이치로 망언' 이 한국엔 승리 요인
Los Angeles
2009.03.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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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대표팀의 '우두머리' 스즈키 이치로의 망언이 한국의 투지를 불사르고 있다. 이치로는 지난 2006년 열린 WBC 1회 대회 아시아 예선전을 앞두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이 30년 동안 일본을 꺾지 못하도록 만들겠다"고 큰소리쳤다.
그의 망언에 자극받은 한국 선수들은 똘똘뭉쳐 일본을 두 번 연속 격파하며 이치로를 혼쭐냈다.
하지만 이치로의 입은 꿰매지지 않았다. 이번 대회서도 이치로의 망언은 줄기차게 이어졌다.
콜드승을 거둔 뒤 "일본과 한국야구의 실력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한국야구를 추켜세우는 듯 하더니 이내 "한국선수들은 덩치만큼은 메이저리거다"라고 비아냥댔다.
'덩치만 메이저리거이고 실력은 아니다'라는 속뜻을 담은 발언이었다. 또 "한국은 미국식 야구를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몇몇 한국 언론에서는 이를 칭찬인 것으로 해석했지만 일본인들에 따르면 이 말의 진짜 속뜻은 '한국은 특별한 색깔이 없는 팀"이라는 것.
이치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17일 한국과의 2라운드 대결에 앞서 "한국과 일본 야구가 함께 발전하자고? 일없다"고 말해 한국 선수들의 사기를 한껏 끌어올려준 꼴이 됐다.
결국 한국은 이치로를 4타수 무안타로 막고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고 일본은 탈락의 기로에 서게됐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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