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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90원대로 급락

Los Angeles

2009.03.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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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 장기국채 매입 결정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환율이 1300원 대로 급락했다.

서울환시에서 19일(현지시간) 달러화는 오전 9시현재 전일보다 27.00원 낮은 1394.50원에 매매됐다.

한 딜러는 "환시장은 달러 하락 재료에 둘러싸인 형국"이라면서 "결제 수요가 얼마나 유입될지가 낙폭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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