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칼란드리나, 키우기쉽고 예쁜 꽃···화분에도 잘 어울려
Los Angeles
2009.03.19 17:1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칼란드리나(Calandrina 혹은 Calandrinia)는 너서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식물은 아니다.
그러나 선인장과 다육식물만을 취급하는 전문 너서리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칼란드리나를 분양해 서로 나누어가며 키우는 경우를 많이 봤다.
나도 3년 전 친구로부터 한 줄기를 얻어와 뿌리를 내리고 키우면서 이미 여러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칠레가 원산지인 칼란드리나는 아름다운 푸른빛을 띤 녹색의 잎을 가진 다육식물로 생태적으로 매우 강하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쉽게 잘 자란다. 잎만 있을 때에도 예쁘고 꽃의 빛깔도 선명하고 독특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키가 낮고 빽빽하게 좌엽으로 자란 잎들이 모여 둔덕을 이룬 사이에서 긴 꽃대가 높이 올라와 꽃이 핀다. 가녀리고 긴 꽃대의 윗 부분에 피는 보라색을 띤 심홍색의 꽃은 공중에서 자유롭게 나르는 듯 매우 운치있는 식물이다.
잎이 둔덕을 이루는 부분의 키는 10인치 이상 자라지 않지만 옆으로는 2-3피트 정도 퍼지고 꽃의 크기는 1인치에서 1인치반 정도 된다.
길게 솟은 꽃대에 10개 이상의 꽃이 계속해서 피고 가느다란 꽃대에 높게 핀 꽃은 칼란드리나만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다. 특히 컨테이너에 심었을 때 매우 아름답다.
칼란드리나는 온종일 햇빛이 비치는 곳이나 약간 그늘이 지는 곳을 좋아한다.
생명력이 강하고 가뭄도 잘 견디며 관리를 하지 않고 내버려두어도 대부분 잘 자란다. 건조한 정원이나 파킹장 옆 길다랗고 좁은 땅에 심으면 좋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