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AR 선정 ‘우수 세일즈 상’ 한인 에이전트들 대거 수상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이스턴 리얼티’에서 근무하는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뉴저지부동산협회(NJAR)가 선정하는 '우수 세일즈 상(Circle of Excellence Sales Award)’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플래티늄상(거래 실적 최소 30건, 2000만 달러 이상)과 금상(25건, 1200만 달러), 은상(20건, 650만 달러), 동상(15건, 250만 달러) 등 2019년 한 해 거래 실적을 반영하여 선정됐다. 현재 북부 뉴저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는 총 7500명 정도다.
올해 이스턴 리얼티에서 영예의 상을 받은 수상자는 제이슨 리(사진)를 비롯해 플라티늄상 2명, 금상 3명, 은상 4명, 동상 7명 등 총 16명에 달한다.
한편 뉴저지부동산협회가 주최하는 ‘우수 세일즈 상’ 시상식은 지난 4일 이스트러더포드에 있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문의 201-913-5247.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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