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우주선에 짝퉁 부품 사용됐다'
Los Angeles
2009.03.19 21:0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캐플러 우주망원경 등 가짜 갈수록 많아 고심
미항공우주국(NASA)과 항공업계는 우주선에 장착한 부품 가운데 일부가 모조품으로 밝혀져 이 문제로 고심중이라고 크리스토프 스콜리스 NASA 국장대행이 5일 의회 과학기술상임위의 한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밝혔다.
스콜리스 국장대행은 "우리는 뒤늦게서야 부품들이 가짜임을 발견하는데 우주선이 로켓에 실린 상태에서 발견될 수도 있고 심지어 우주 비행중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 연방대배심은 지난 해 12월 외부행성 추적용 케플러 우주망원경과 F-15 및 F-22 전투기의 티타늄 부품에 가짜 품질보증서를 내 준 혐의로 웨스턴 티타늄사와 이 회사 경영진을 고발했다.
스콜리스 국장대행은 이 사건 후 NASA 직원들이 망원경을 지탱하는 조립장치들을 분해해 가짜 부품을 정품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그는 NASA가 오래 전부터 이 문제로 고심하고 있지만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청문회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말했다
배터리에서부터 담배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는 가짜상품 시장은 현재 연간 6천억달러 규모로 1982년의 55억달러에 비해 100배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세계 무역량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NASA와 항공업계 관계자들은 도난당한 제조번호를 달고 있는 부품이나 안에 전선이 들어있지 않은 부품들을 발견했으며 이중 일부는 제조사에서 도난당한 고철이거나 위조 로고가 새겨진 저급 부품들로 밝혀졌다.
# 과학 시리즈_10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