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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카브레라-김태균 '월드 파워' 빅뱅···4번들의 4강 '4생결단'
Los Angeles
2009.03.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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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네수엘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 승부는 양 팀 4번 타자 김태균(26)과 미겔 카브레라(25)의 방망이 싸움에 달렸다.
김태균은 1회 WBC에서는 주로 백업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들어 붙박이 4번으로 나서며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카브레라는 2003년 데뷔 후 6년간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3할9리에 175홈런을 때린 거포다. 김태균은 파워와 정교함을 겸비했고 카브레라는 베네수엘라의 힘을 상징한다.
김태균은 19일 일본전까지 7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6푼4리 2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장타율은 0.682 OPS는 1.182에 이른다. 빼어난 선구안까지 갖춘 그는 1라운드 대만전부터 5연속 경기 타점을 뽑아내기도 했다.
쿠바 세페다(6경기 10타점)에 이어 타점 전체 2위다. 1라운드에서 일본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마쓰자카에게 대형 솔로홈런을 뽑아낸 그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힘과 기술을 갖췄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카브레라는 김태균과 똑같이 이번 대회 7게임에서 타율 3할2푼1리에 2홈런 4타점을 기록 중이다. 김태균에 비해 타점이 적지만 빅리그 기록이 대단하다.
플로리다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2003년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첫 해 12홈런을 때린 뒤 이듬해부터 5년간 20개 이상 최근 4년간 매년 3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렸다. 디트로이트 이적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무려 37홈런 127타점을 기록했다.
높은 공에 유난히 큰 강점을 갖고 있고 빅리그에서 왼손 투수 볼을 가장 잘 때리는 우타자 중 하나로 꼽힌다. 카브레라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제구를 낮게 하고 횡으로 변하는 것보다는 아래로 떨어지는 변화구가 효과적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팀의 중심타자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하며 조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들의 방망이가 터지면 덩덜아 동료들의 타선도 불 붙을 가능성이 크다. 그 만큼 김태균 카브레라가 차지하는 팀내 비중은 크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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