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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ML 선수노조, 구단 자선강요에 반발
Los Angeles
2009.03.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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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맥코트 구단주 '당혹스럽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LA 다저스를 포함한 일부 구단의 '자선 강요'에 불만을 드러냈다. 선수노조는 최근 자선납부를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A 다저스에 대해 이의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저스는 최근 거액의 입단 계약을 하는 선수들에게 자선 단체인 '다저스 드림 파운데이션'에 일정 금액을 기부할 것을 의무화했다. 최근 다저스와 2년 4500만 달러의 계약을 한 매니 라미레스는 울며 겨자먹기로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다저스 구단주 프랭크 매코트는 20일 "앞으로 다저스와 계약하는 선수들은 모두 빈 칸(개인수표를 의미함)을 메워야 한다"고 말했다. 매코트 구단주는 "메이저리거들의 수입은 엄청나다"며 "얼마를 기부하라고는 말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선수노조 자문 마이클 와이너는 "선수들은 스스로 기부할 단체를 결정할 자유가 있으며 노사협약에 따르면 구단은 계약에 따른 기부를 요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메이저리그의 노사담당 부사장 롭 멘프레드는 "1차적으로 구단과 선수 개인이 개별적으로 합의해야 할 문제다. 그러나 선수노조가 자선 행위에 대해 그런 자세를 취하는 것은 당황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매코트 구단주도 선수노조의 반발 소식에 대해 "이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선수들이 자신을 성원해주는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선행에 불만을 갖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당혹스러움을 표시했다.
[2009 WBC 특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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