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가 너무 너무 땡길 때 맥도널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만큼 이 간절함을 제대로 채워줄 버거는 없다.
어떨 때는 버거를 향한 이 갈망이 작게도 오고, 어떨 때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먹고 싶을 때도 있고, 또 다른 때는 기존의 클래식한 빅맥으로 딱 채워질 만큼일 때도 있다.
맥도널드가 각기 다른 사이즈의 취향을 지닌 모든 빅맥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리틀맥 과 더블 빅맥을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인다.
빅맥은 맥도널드 대표 햄버거로 비교 불가한 맛이 유명하다. 두 장의 100% 순 쇠고기 패티, 특별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그리고 양파가 참깨 빵과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맛을 낸다.
리틀맥은 100% 순 쇠고기 패티 1장에 딱 적당한 양의 특별 소스와 토핑을 얹었다. 빅맥이 먹고 싶긴 한데 조금만 먹고 싶을 때를 위한 작은 사이즈다. 더블 빅맥은 100% 순 쇠고기 패티 4장에 이미 알고 있는 엄청난 맛의 특별 소스와 온갖 토핑을 얹었다.
맥도널드 메뉴 혁신 담당 부사장인 린다 밴고센은 "빅맥은 그냥 버거 이상이다.지난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적인 아이콘이자 팬들이 변치 않고 가장 좋아해온 메뉴다 " 라고 말했다. "너무나 유명한 특별 소스의 완벽한 비율부터, 아삭한 양상추의 식감과 100% 순 쇠고기 패티 가득한 육즙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은 빅맥이 언제나 실패 없는 맛임을 알고 있다.그래서 빅맥은 사랑을 받는다. 이번에 선보인 세 가지 빅맥 옵션을 통해 팬들이 좋아하는 버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과 함께 모든 사이즈의 선호도를 만족시켜 드릴 수 있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리틀맥과 더블 빅맥은 3월 11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 전국의 참여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일 매일을 빅맥 데이로 만들 예정이다. 대표적인 버거를 향한 각기 다른 크기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것은 분명 기념할 만한 일이지만, 빅맥을 향한 맥도널드의 변신은 아직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음엔 또 어떤 새로운 것을 선보일지 더 기대가 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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