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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이후] 벅찬 감동…우리들은 즐거웠다

Los Angeles

2009.03.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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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한국-일본이 격돌한 제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결승전에는 5만명이 넘는 대회 최다관중이 운집, 4시간동안 목청껏 ‘대~한민국!’ 함성을 퍼뜨렸다. 비록 한국이 10회 연장전 끝에 5-3으로 석패했지만 후회없는 허슬 플레이로 한인들에게 잊지 못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장 주변 곳곳의 장면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다저 스타디움="글·사진" 신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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