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캠페인과 함께 성금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양민석 회장. [사진 뉴욕교협]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교계에서 예배와 모임이 중단되는 사태가 속출하는 가운데, 온라인 예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 담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교협 사무실 2층에서 ‘온라인 예배’와 ‘유투브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예배 실전 준비’를 주제로 한 무료 강의를 실시한다.
뉴욕교협 산하 미디어 분과에서 주최하고 씨존과 뉴욕기독교방송이 후원하는 이 미디어 강좌는 회원 교회 목회자들과 이 분야에 관심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석, 수강할 수 있다. 강의 후 중식이 제공된다. 244-97 61 Ave. Little Neck, NY 1136. 718 279-1414(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