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4년 미연방에 편입된 네바다주는 대부분 지역이 사막이어서 별다른 산업이 없었다. 주의 별명(실버 스테이트)처럼 은광이 주 수입원이었으나 대공황 시대 은광 채굴업은 쇠퇴하고 경제는 위기를 맞았다. 캘리포니아주로 가기 위해 지나치는 주 정도로 취급 받아 존재감이 없었다.
이 같은 경제난을 해결하고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기 위해 도박을 합법화하게 됐다. 하지만 도박이 합법화되기 이전부터 도박이 성행해 1906년에 이미 카지노가 등장했다.
네바다주가 도박을 합법화하면서 라스베이거스(사진)는 빠르게 성장해 전세계 도박의 중심지가 됐다. 지금도 도박세는 주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