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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배달차량 방역했어요”

Los Angeles

2020.04.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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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도매업체 ‘센트럴 애비뉴’
직원·고객 위생 차원 방역 실시
센트럴 애비뉴가 지난 30일, 건물 및 배달차량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방역을 마친 건물 외관 모습. [센트럴 애비뉴 제공]

센트럴 애비뉴가 지난 30일, 건물 및 배달차량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방역을 마친 건물 외관 모습. [센트럴 애비뉴 제공]

식자재 도매 전문 ‘센트럴 애비뉴’가 30일,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2차 예방 차원에서 마켓 건물 전체는 물론, 배송차량까지 모두 소독을 진행한 것이다. 센트럴 애비뉴 신현민 대표는 "총 2만20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건물 전체를 약 1시간에 걸쳐 방역 작업했다”고 말했다.

모든 배송 차량에는 방역 작업을 실시해 안전하다는 안심 스티커도 부착될 예정이다. 신 대표는 “각종 식자재를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인 만큼, 철저한 방역과 감염 안전 조치를 통해 안전하게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홍희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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