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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텃밭 가꾸기' 확산…미셸 백악관에 텃밭 조성 큰 영향
Los Angeles
2009.04.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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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줄이자' 올들어 19% 증가
소비가 미덕이라던 미국인들도 불황 속 식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텃밭가꾸기가 인기다.
CNN은 원예협회 설문조사를 인용해 "올해들어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이 19%나 증가했다"며 "200달러를 들여 텃밭조성을 하면 연간 5000달러의 식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전문가들은 "불황과 실업의 시대에 가정들이 식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텃밭가꾸기로 돌아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텃밭은 돈을 절약하면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CNN은 "텃밭가꾸기를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경제위기 때 텃밭가꾸기의 좋은 점을 몸소 보여주기 위해 백악관에 텃밭을 조성한 미셸 오바마와 엘리너 루즈벨트를 따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텃밭가꾸기 트렌드는 원예산업에서 조차 깜짝 놀라는 반응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종자회사인 W. 앨트리 버피는 "올봄에 야채와 식물 종자 판매가 전년대비 25~30%나 증가했다"고 공개했다.
W. 앨트리 버피의 조지 볼 회장은 "회사를 30년이나 운영했지만 이런 판매 급증은 처음 겪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식료품비와 개스값 상승으로 종자판매는 15~20% 상승했었다"고 밝혔다.
원예협회는 지난 1월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올해 4300만 가정이 과일 야채 허브 베리 등을 직접 재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숫자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19%나 상승한 수치다.
설문조사에 응한 가정의 54%는 "식비를 줄이기 위해 올해 텃밭을 가꿀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나머지 일부 가정은 "직접 재배한 과일이나 야채가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기때문"이라고 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텃밭가꾸기 증가 원인은 불황 속 한푼이라도 돈을 쓰지 않으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원예협회측은 "텃밭조성으로 식비를 절약하려면 무엇을 심을지 언제 심을지 어디에 심을지 심는 과일이나 야채에 따라 토양은 어떤 것을 고를지 등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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