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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젊은이들에게 정책 세일즈…오바마 유럽서도 '타운홀' 미팅
Los Angeles
2009.04.0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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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통령선거 운동기간 '타운홀 미팅'으로 유권자와 스킨십을 돈독히 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유럽에서도 이러한 방식의 '소통'을 시도했다.
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야프 데 후프 스헤페르 나토 사무총장 주관 만찬으로 정상회의가 개막되기 몇 시간 전 타운홀 미팅으로 유럽 젊은이들과 호흡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스트라스부르의 레누스 체육관을 가득 메운 3000여명의 프랑스 독일 젊은이들에게 미국의 외교정책과 미-유럽 협력 강화 등을 역설하고 젊은이들의 질문에 답했다.
아프가니스탄전쟁 수행과 경제위기 극복에 유럽 국가 특히 나토 정상회담 공동개최국인 프랑스와 독일의 더 적극적인 협력을 필요로 하는 오바마 대통령이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정책 '세일즈'에 적극 나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연설에서 "나는 여러분에게 연설하러 이 자리에 선 게 아니라 여러분으로부터 질문도 받으려고 한다. 여러분에게 말하고 여러분한테서 듣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이 일방주의를 버리고 우방과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오바마 행정부의 근본 철학을 재차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되는데 오바마 대통령은 런던 G20 정상회의에서도 귀를 열고 겸손한 자세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청중들은 "헝가리에서 당신의 이름(버락)은 '복숭아'를 뜻한다"라고 격의 없는 우스갯소리를 던지거나 "아프간전쟁이 과연 가치 있는 것인지 깨달으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참석차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럽 국가들에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대 테러전쟁을 홀로 짊어질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라고 경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홀로 테러에 대항하지 않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대테러전쟁은 공동의 문제이고 공동의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오바마 유럽 순방 G-20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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