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게시판] 윌셔 제이 박 종합보험 “주류 시장 영업 거점 마련” 최근 레이크우드 지점 오픈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윌셔 제이 박 종합보험(이하 제이 박 보험, 대표 박상준)이 최근 레이크우드에 지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주류 시장 마케팅에 나섰다.
박상준 대표(사진)는 “레이크우드 지점은 오랜 시장 조사를 거쳐 91, 605 프리웨이가 만나는 요지에 자리를 잡았다. 전통적인 백인 거주 지역이며 인근 지역 시니어 인구 비율이 높아 메디케어를 중심으로 한 영업 전략을 실현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레이크우드점을 오픈하면서 주류 보험 에이전시와 긴밀한 협력체계, 탄탄한 영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40여 년 역사를 지닌 센추리시티 보험 에이전시와 MOU를 체결, 백인 고객 대상 영업 기반은 물론 차별화된 보험상품 라인업을 갖춘 센추리시티 보험과의 협업을 통해 주류 마케팅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지난 40년 동안 보내준 한인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우리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 노하우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이 박 보험의 계열사 리버티 박 시니어 보험은 보험과 건강보험, 재정 및 자산 관리에 이르는 멀티시스템을 갖췄다. 또 박 대표의 지휘 아래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베테런 스태프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보험은 고객의 경제 상황에 맞도록 100여 메이저 회사 상품을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 메디케어와 그룹 건강보험은 각 건강보험사의 FMO,,SGA,,MGA 자격으로 가주 전역에 포진한 약 150여 명 에이전트와 함께 보험 홀세일, 리테일을 통해 제공한다.
▶주소: 5437 South St.(레이크우드점), 2975 Wilshire Blvd., #526(LA 본사)
▶문의: 562-210-5005(레이크우드점), 213-380-9801(LA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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