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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균과 탈취, 집 먼지 진드기까지 잡는 피톤치드 천연 스프레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적 ‘코로나19’를 상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공기와 물체 표면에 생존하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이다.

미 국립보건원(NIH)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달 17일 국제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바이러스의 생존시간을 연구한 논문을 게재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서는 최대 3시간, 스테인리스와 플라스틱 같은 물체 표면에서는 최대 2~3일까지도 생존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오늘 외출했다가 귀가하면서 옷, 신발 등에 안착된 바이러스들이 집안 내 공기와 물체 표면에 내일과 내일 모레까지 서식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 손 자주 씻기 등의 예방수칙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와 물체 표면의 바이러스 없애기가 큰 화두로 떠올랐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까지 없애는 항균 스프레이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사재기
현상까지 일어난 것 또한 이러한 이유에 기인한다.

현재 핫딜에는 항균과 탈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트리올리오 항균
홈스프레이와 패브릭 항균 스프레이가 입점되어 있다. 부엌과 화장실 등 실내에
사용하는 스프레이와 옷과 소파 등 패브릭 형태의 물체 표면에 사용하는 스프레이 제품
모두 판매하고 있어 용도에 맞게 구매해 사용이 가능하다.

‘트리올리오 항균 홈스프레이’는 대장균, 녹농균, 폐렴균에 대한 99.9% 항균효과를
보이는 항균 스프레이 제품이다. 미국 환경 비영리단체 Environmental Working
Group(EWG)로부터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그린등급’에 해당하는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원액인 ‘트리올리오’를 사용해 안전성을 더했다. 건물 실내, 차량 내부, 화장실, 밀폐된 공간 등 항균과 탈취가 필요한 공간에 분사해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침구류, 의류 등 패브릭 물체 표면에 뿌려 사용하는 ‘트리올리오 패브릭 항균 스프레이’는 항균 뿐만 아니라 아토피, 천식, 비염,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집 먼지 진드기’까지 박멸한다. 제품의 트리올리오 성분 오일이 캡슐 속에 함유되어 있어 도포 후 캡슐을 통해 서서히 기화되는 방식을 통해 오랜 시간 트리올리오의 효과를 지속시켜 준다.

트리올리오 항균 홈스프레이(300㎖)는 25달러에 판매하며 리필형 제품은 20달러에
판매한다. 트리올리오 패브릭 항균 스프레이(300㎖)는 30달러에, 리필형 제품은
25달러에 판매한다. 두 제품 모두 10달러의 기본 배송료가 부과되며 100달러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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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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