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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은 인류에 희망"…4개 한인성당 특별 미사

Washington DC

2009.04.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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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한인 천주교회들도 부활절을 맞아 일제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축하 미사를 가졌다.

워싱턴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박용일)와 성 정바오로 천주교회(주임신부 곽호인), 볼티모어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용호), DC 주님공현 천주교회(주임신부 이덕효)는 12일 부활대축일 특별미사를 거행했다.

특히 성 정 바오로 성당 등은 부활절 전날인 11일 저녁 부활 성야 미사에선 촛불점화 의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각 성당의 신자들은 지난 9일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를 시작으로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절, 성토요일 부활 성야 미사, 그리고 12일 특별 미사를 통해 예수의 부활을 축하했다.  

홍알벗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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