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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부실 불보듯' 학부모 우려 한목소리…대규모 교사 해고안 통과 파장
Los Angeles
2009.04.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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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통합교육구(ALUSD)이사회가 14일 대규모 교사 해고안을 통과시키면서 '교육부실'에 대한 학부보들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날 투표는 4시간여에 걸친 토론 끝에 찬성4 반대 3의 근소한 차이로 결정이나면서 교사 해고안 반대 시위에 앞장섰던 학부모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찰스 H. 김 초등학교의 마리아 문 학부모회 회장은 "이사회의 투표 과정을 지켜보다 밖으로 나왔다"며 "해고안 통과로 인해 아이들이 받을 교육의 질 저하가 걱정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또 "해고 위기에 처한 찰스 H 김 초등학교의 한인 선생님 중 1명은 오는 6월 30일이면 정규직 교사가 된다"며 "비록 학교에서 해고 대상 교사가 8명으로 줄었지만 이 중 한인 선생님이 5명에 달해 한국어 2중 교육 차질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인 그레이스 윤 교사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고안이 통과돼 안타깝다"는 심정을 나타냈다.
이번 해고안 통과로 당장 일선 학교들의 교육 공백이 우려된다는 것이 교육계화 학부모들의 공통된 걱정이다.
한 학부모는 "교사 수의 감소로 학급 학생 수의 증가와 이중언어 교육 등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교육구의 이번 처사는 지나치게 경제논리만을 따진 것 같다"고 비난했다.
곽재민 기자
# LAUSD 교사 해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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