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실업수당 신청 3000만명 돌파…코로나 사태 후 6주 기간
Los Angeles
2020.04.30 21:5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지난주 383만여 건 추가
코로나 사태로 지난 한 주 동안 380만명 이상이 추가로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가 지난 30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일~25일 사이 접수된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383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로써 코로나 사태 후 폐업, 실직 등으로 지난 6주 동안 실업수당을 신청한 미국인은 약 30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뉴욕과 시카고 거주 인구를 합한 수보다도 많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미국 근로자 6명 중 1명 이상 꼴로 실직한 셈이다.
매출 부진으로 임금 삭감에 나서는 고용주가 더 늘어남에 따라 경제학자들은 4월 실업률이 최고 20%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30년대 대공황 당시 기록됐던 실업률 25% 이후 최대치다.
경제정책연구소는 코로나 사태 이후 접수된 실업수당 신청 건수의 약 70%가 승인됐으며 나머지는 처리 중이거나 거부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금융신용정보업체 월넷허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1년간 코로나 사태로 실업률이 가장 급등한 가주 도시는 롱비치로 전년 동기보다 41.99%, 지난 1월보다는 36.79%가 증가하며 전국 16위를 기록했다.
이어 17위에 샌타클라리타가 전년 대비 42.1%, 1월 대비 35.69%, LA는 전년보다 39.59%, 1월보다 38.66%가 각각 늘어나 18위를 나타냈다. 전국 1위는 전년 대비 86.92%, 1월 대비 105.92%가 급증한 시애틀이 차지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