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 첨단 헤어과학 "머리 하나로 확 젊어져요"

3D 스캐닝-버추얼 시스템 체험
남녀 맞춤가발 스페셜세일 실시

하이모의 새 모델인 배우 김광규. 확 젊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이모의 첨단 맞춤가발 덕분에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요즘 한국 TV와 지면 광고에 배우 김광규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 "니 아부지 뭐하시노?"라는 시그니처 대사로 유명한 김광규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전 연령대에 걸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스타다. 트레이드마크가 된 시원한 앞머리와 걸걸한 부산 사투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광고에서 보이는 김광규의 모습은 작품속의 얼굴과는 사뭇 달라보인다. 확연히 젊어지고 더 잘생겨진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67년 양띠로 50줄에 들어선지 3년이나 됐건만 얼핏 봐서는 30대 후반쯤으로 여겨질만큼 달라진 그의 얼굴이 많은 화제를 낳았다.

비밀은 하나다. 김광규는 지난해부터 가발업체 '하이모(Hi-MO)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하이모의 간판모델인 배우 이덕화씨에 이어 하이모의 광고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김광규의 얼굴과 이미지에 맞도록 디자인된 하이모 맞춤가발을 쓰고 나온다. 예전까지 '넉살좋은 아저씨' 이미지였던 김광규는 하이모 광고에 나오면서 '잘생긴 중년 훈남'의 이미지까지 새로 추가해 인기에 날개를 달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광규를 확 변신시킨 하이모는 첨단기술을 적용해 만든 헤어시스템으로 유명하다.

3D 스캐너시스템을 통해 두피 및 탈모상태를 정확히 측정한다. 이때 탈모의 증상, 원인까지 파악하고 전문 스타일리스트와 논의를 거쳐 가장 어울리는 가발종류와 스타일을 선택하게 된다. 버추얼 헤어시스템을 사용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게 장점이다. 이 데이터들은 곧바로 본사의 서버에 전송돼 저장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 제작에 들어간다.

고정식과 탈부착식 등 다양한 형태의 첨단가발이 있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고정식의 경우 운동, 수영, 샤워때도 내 머리처럼 자연스럽고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하이모는 남가주에 3곳이 영업중이다. LA 한인타운과 샌 가브리엘, 어바인에 각각 지점이 있다.

현재 맞춤가발 세일이 진행중이다. 5월 한달간 어떤 형태든 커버가능한 남자 맞춤가발, 여자가발을 20~30% 세일한다. 여자가발은 흰머리 커버용, 메디칼 위그, 머릿숱 조절용등이다. 무료상담 및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문의: [phone](LA)

[phone](샌가브리엘)

[phone](어바인)


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