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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채용하겠다" 4%뿐…OC CEO 대상 설문

Los Angeles

2020.05.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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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불과 4%만이 직원 채용 의사를 밝혔다.

캘스테이트풀러턴 산하 경제 분석 및 전망 기관 우즈센터가 최근 발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3개월 동안 설문에 응한 CEO 중 불과 4%만이 직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4분기 중 채용 의사를 밝힌 CEO 비율 42%에 비해 무려 38%p가 하락한 것. 코로나19가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다.

반면, 직원 수를 줄이겠다고 답한 비율은 지난해 4분기의 10%에서 올해 1분기 중 50%로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중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은 15%다. 반면, 매출이 줄었다고 답한 비율은 6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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