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죄수 학대 사진, 한달 뒤 공개한다
국방부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교도소에서 미국인 직원들이 죄수들을 학대하는 '상당수의' 사진들을 다음 달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시민자유연맹(ACLU)이 23일 밝혔다.이 사진들에는 악명 높던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이외 교도소에서 미국인들이 저지른 학대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5월28일까지 공개된다고 ACLU는 밝혔다.
사진 공개는 법무부가 뉴욕 연방법원에 23일 보낸 서한에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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