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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죄수 학대 사진, 한달 뒤 공개한다

Los Angeles

2009.04.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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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교도소에서 미국인 직원들이 죄수들을 학대하는 '상당수의' 사진들을 다음 달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시민자유연맹(ACLU)이 23일 밝혔다.

이 사진들에는 악명 높던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이외 교도소에서 미국인들이 저지른 학대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5월28일까지 공개된다고 ACLU는 밝혔다.

사진 공개는 법무부가 뉴욕 연방법원에 23일 보낸 서한에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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