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오바마와 악수 나눈 멕시코시티 박물관장, 다음날 돼지 독감으로 요절
Los Angeles
2009.04.27 19:5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미국 방역 당국이 이웃나라 멕시코에서 돼지 독감(SI) 감염자가 나타나 방역에 나선지 1주일이 지날 때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멕시코에서 숨진 이들의 사망 원인이 돼지 독감 때문이라는 사실도 캐나다가 먼저 알았다고 27일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멕시코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숨진 사망자가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 12일. 인구 70만명의 산 루이스 포토시 주에서 39세 여성이 폐렴 증세로 사망했다.
이들의 바이러스 샘플을 조사한 결과 일반적인 독감과는 다르다는 것을 파악한 멕시코는 20일 캐나다 국립 미생물 연구소(NML)에 샘플을 보냈다.
멕시코와 캐나다는 이미 수년 전부터 전염병에 대한 광범위한 대비책을 세우고 함께 역학 조사를 해 왔다.
멕시코는 다음 날인 23일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와 보건복지부에 이런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미 보건당국이 멕시코의 돼지 독감 발병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1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멕시코시티를 방문했다.
오바마와 악수하고 그에게 박물관을 안내했던 멕시코 인류학 박물관 펠리페 솔리스 관장은 다음날인 17일 돼지 독감 증세로 사망했다.
그러나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27일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 "이미 오래전에 감염 잠복기가 지났고 대통령의 건강은 결코 위험한 상태에 놓인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봉화식 기자
# 오바마 행정부 일반 기사_4_20
# 오바마 행정부 출범 100일 돌파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