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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탈레반과 '아편 전쟁' 아프간 세계 생산량 90% 차지
Los Angeles
2009.04.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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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줄 차단위해 수천명 투입
미군 지휘부가 올해 여름부터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아편 전쟁'을 본격화할 계획이어서 이를 지키려는 탈레반과의 격렬한 전투가 예상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9일 "미군이 아프간 탈레반의 자금줄이 되고 있는 아편 재배지역인 3개주에 수 천명의 병력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헬만드주와 칸다하르주 자불주 등 이번 여름에 해병대와 보병 등 2만명을 투입하는 계획은 자금줄을 지키려는 탈레반과 몇주 또는 몇달간의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탈레반은 현재 세계 아편 생산의 90%를 차지하는 아프간에서의 아편 거래로 연간 3억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이는 아프간 남부에서 이뤄지는 모든 탈레반의 활동을 일년 내내 지속되도록 할 수 있기에 충분한 규모라고 미군은 설명하고 있다.
아프간 남부 나토군 부사령권인 존 니콜슨 준장은 "아편은 탈레반의 재정적 엔진"이라며 아편 재배지역에서의 전투가 불가피한 이유를 밝혔다.
증파되는 미군은 아프간 대선의 치안 확보를 위해 8월20일까지는 배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미군의 아편 전쟁이 쉬울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은 없다.
아편 재배지역은 인구가 많은 지역이고 탈레반은 주민들 사이에 섞여 있어 이들을 어떻게 일반 주민들로부터 구분해 싸움을 벌일지도 문제이고 격렬한 전투는 민간인의 생명이나 재산에도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아프간 농민들을 아편 재배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쉽지 않은 문제다. 다른 작물보다 수익성이 좋기 때문이다.
# 아프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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