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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타이슨 등 4개사 닭고기 가격 담합
Los Angeles
2020.06.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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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닭고기 업체들이 5년간 가격 담합을 해온 사실이 드러나 관련자들이 일괄 기소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법무부와 콜로라도 연방대배심원은 필그림스 프라이드와 클랙스턴 가금류 농장이 2012~2017년 약 5년 간 닭고기 가격을 담합하고 입찰을 조작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그림스 프라이드의 제이슨 펜 최고경영자(CEO)와 로저 오스틴 부사장, 클랙스턴의 미켈 프라이스 회장과 스콧 브래디 부사장 등 4명이 기소됐다.
닭고기 업계에서 가격 담합으로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10년형과 100만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기소장에 따르면, 펜 CEO 등은 닭고기 가격을 유지하거나 올리기 위해 자주 연락하고 협의했다. 관련 서류들도 교환한 것이 확인됐다.
메이플베일즈 팜즈가 제기한 이번 소송은 닭고기 생산업자들이 제3의 시장 정보 회사를 통해 자료를 공유하고 암탉의 수를 제한해 닭고기 공급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마칸 델라힘 연방 법무부 반독점 담당 차관보는 “세계적인 위기 속에 미국인에게 부담을 주는 범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홍희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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