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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럭셔리버스 3대 도입] "VVIP 럭셔리 버스로 우리 여행 떠나요!"

Los Angeles

2020.06.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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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인승 버스 개조해 '1등석 승차감'
친환경 화장실 무료 와이파이 가능

코로나사태가 잠잠해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으로 여행이 먼저 떠오른다. 평범했던 일상에 브레이크가 걸린 기간동안 좋은 곳을 보고, 맛나는 것을 먹고, 일상을 벗어나 떠나는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이 얼마나 컸던지 새삼 알게 됐다는 사람들이 많다.

미 전역에 창궐했던 코로나 사태가 점차 진정되면서 이번 가을에는 그동안 생각만 하고 떠나지 못했던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미국의 몇몇 여행지가 다시 문을 열었고 그동안 여행에 고팠던 사람들의 발길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올가을 여행을 위해 '삼호관광'이 특별한 고객서비스를 준비했다. 삼호관광은 최근 'VVIP 럭셔리 버스' 3대를 도입했다. 캐나다 프리 보스트(Prevost)사가 56인승 버스를 33인승 럭셔리 버스로 개조해 새로 제작한 모델로 삼호관광이 전미주 관광업체 최초로 운행한다.

VVIP 럭셔리버스는 타이틀답게 훨씬 넓어지고 각종 편의시설이 강화됐다. 한줄에 4명씩 14줄로 총 56명이 탑승할 수 있었던 기존 버스와 달리 한줄에 1인 좌석, 2인 좌석으로 총 3명씩 11줄, 33명만이 탑승한다. 이용객에게 더욱 넓고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므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뒤 공간에 친환경 화장실 및 아이스박스를 설치, 버스 운행 중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충전용 단자와 보스(Bose) 오디오 시스템을 갖춰 최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이밖에 와이파이 및 모니터와 안전을 위해 3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했다.

삼호관광측은 "VVIP 럭셔리버스 운행으로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투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안전하고 편하게 떠나는 여행이 가능하다. 올가을 꼭 가봐야할 아름다운 장소들을 삼호의 VVIP 럭셔리버스로 안심하고 다녀오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호관광이 추천하는 여행지는 미국 서부여행의 대표적인 명소들이다. 신의 위대한 작품으로 태고의 신비로움과 장엄한 풍경을 지니고 있는 그랜드캐년은 필수코스로 손꼽힌다. 또한, 애리조나 최북단에 위치한 꼭 한번 봐야할 절경인 엔텔럽 캐년은 사암 고원의 표면에 균열이 생기면서 그 균열을 따라 침식작용이 일어나 그 생김새가 아주 기하학적이고 신비스럽게 생겨서 매년 사진가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이다.

www.samhotour.com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

▶문의: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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