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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협, 약탈 피해 브롱스 한인 업소 방문

New York

2020.06.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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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를 틈타 벌어진 약탈로 피해를 입은 한인 업소들을 돕고 있는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박광민)는 9일 브롱스에 위치한 피해 한인 업소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업체는 신발가게 두 곳과 컴퓨터 매장 한 곳으로 매장 파손과 물건 약탈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박광민 의장은 “해당 업소의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변호사협회와 보험재정인협회의 협조를 얻어 뉴욕시 지원금 신청과 보험 보상 등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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