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중앙일보가 LG그룹과 손잡고 제1회 국제수학경시대회(GMC:Global Mathmatics Championship)를 개최합니다.
한국과 미주 전역에서 동시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제수학경시대회는 한인 뿐만 아니라 타인종 학생들까지 참여, 명실공히 글로벌 수학 영재들의 경연장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대회는 미주 한인사회 사상 최초·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시험문제(25문항)도 미주·한국의 현직교사와 전문가들이 공동 출제, 정확성과 품격을 높였습니다.
참가 자격은 초·중·고 3~9학년생이며 참가방식은 ‘개인’ 또는 3인이상 10인이내 ‘그룹’, 50명이상 각급 학교·학원 단위의 ‘단체’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성적우수자나 그룹·단체에 수여되는 장학금은 중앙일보 회장상 및 LG그룹상 등 총 6만달러에 이릅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워싱턴 지역의 STG(이수동 회장)와 렉산제약(안창호 회장), 그리고 김창준 전의원 등이 장학금을 특별 지원하고 제일학원·뉴욕라이프가 협찬합니다.
▶대회일시 : 2009년 6월13일(토) 오전 10시30분
▶대회장소 : VA - 애난데일고교(4700 Medford Dr Annandale, VA 22003)
MD - 올리성당(17615 Old Baltimore Rd. Olney, MD 2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