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크라이슬러 파산 '빨리빨리' 법원에 피아트와 제휴 조속 승인 요청
Los Angeles
2009.05.01 20:3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공장가동도 중단
파산보호를 신청한 크라이슬러가 파산법원에서 피아트와의 제휴 계약의 조속한 승인을 요청하고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발빠른 파산' 절차에 들어가고 있다.
1일 뉴욕의 파산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크라이슬러의 변호인인 코니 볼은 파산보호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크라이슬러와 피아트 간의 제휴를 빨리 법원이 승인해줄 것을 아서 곤살레스 판사에게 요청했다.
볼 변호인은 파산보호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피아트와의 제휴 계약 등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크라이슬러가 회생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설명했다.
크라이슬러가 신속한 파산보호 절차를 요청하는 것은 정부와 크라이슬러가 파산보호가 길어질 경우 우려되는 피해 등을 우려해 '외과수술적인 파산'을 통해 최단기간 내에 크라이슬러의 파산보호 절차를 종료하려는데 따른 것이다.
재무부는 이날 파산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정부가 이미 지원한 40억달러의 대출금에 대한 부도를 피하기 위해서는 크라이슬러의 자산 매각이 6월27일까지 완료돼야 한다고 시한을 제시했다.
피아트와의 제휴가 성사되면 크라이슬러의 대부분의 자산은 피아트 20% 노조가 55%의 지분을 갖는 새로운 법인에 매각될 예정이다. 피아트는 상황 진전에 따라 지분을 35%까지 늘릴 수도 있다. 크라이슬러는 파산보호 절차 돌입과 함께 이날 밤부터 공장 가동도 중단한다.
크라이슬러는 미국에 22개 공장을 갖고 있다.
# 크라이슬러 파산절차 돌입, 피아트 인수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