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박지성-히딩크 '사제대결 성사되나'···첼시, 6일 바르샤 물리치면 결승서 격돌
Los Angeles
2009.05.05 21:0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5일 아스널을 꺾고 2008-09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함에 따라 박지성과 스승 거스 히딩크(63) 첼시 감독과의 '사제 대결' 가능성이 한 층 커졌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시작 8분 만에 터진 박지성의 선제골과 호날두가 두 골을 더해 아스널을 3-1로 제압했다.
이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선착해 느긋하게 첼시와 FC 바르셀로나와의 승자를 기다리게 됐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첼시는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원정 4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고 6일 런던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만약 첼시가 '공포의 3각 편대'인 리오넬 메시 사뮈엘 에토오 티에리 앙리를 앞세운 바르셀로나의 화력을 봉쇄하고 승리한다면 박지성과 히딩크 감독간의 결승 사제대결이 현실이 된다.
박지성은 지난해 첼시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결장의 아쉬움을 털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결승 무대에 오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박지성에게 히딩크 감독은 '은인'이나 다를 바 없다. 그는 자서전인 '멈추지 않는 도전'에서 "(히딩크 감독은) 내 속에 숨어 있던 잠재력을 현실로 끌어 내 주셨다"면서 히딩크 감독과의 만남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밝힌 바있다.
실제로 박지성은 2002년 한ㆍ일 월드컵 4강 진출 후 히딩크 감독을 따라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에 입단했고 2005년 7월 맨유 유니폼을 입는 발판이 됐다.
끈끈했던 사제의 정을 나눴던 박지성과 히딩크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적으로 맞닥뜨릴 지 주목된다.
황준민 기자
# 08-09 UEFA 챔피언스리그
# 맨유 박지성_3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