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동료들 앞에서 직접 해명하라' 다저스 맥코트 구단주, 매니에 불호령
Los Angeles
2009.05.10 19:4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LA 다저스 프랭크 맥코트 구단주가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으로 중징계를 받은 매니 라미레스(사진)에게 직접 팀 동료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하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LA 타임스'는 라미레스가 징계를 받은 이후 처음으로 8일 맥코트 구단주와 네드 콜레티 단장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맥코트 구단주는 라미레스의 도핑테스트 양성반응 소식에 격노해 그에게 나중에 다시 전화하라고 지시하며 동료들 앞에서 사정을 설명하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맥코트 구단주는 현재 팀이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간판스타가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점이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그같은 요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라미레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원정 6연전 사이에 직접 동료들 앞에서 사과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조 토리 감독은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감독으로서 팀 분위기를 흔들 수 있는 사건을 그저 조용히 묻어두고 싶어하는 눈치다.
토리 감독은 "무언가 말할 기회를 갖는 게 라미레스에게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굳이 공식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라미레스는 지난 7일 도핑테스트 양성반응 결과가 나온 뒤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라미레스는 "최근 건강상 문제로 의사를 만나 처방약을 받아 복용했는데 그게 문제가 된 것 같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건 아니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라미레스는 스테로이드 복용 후유증 가운데 하나인 체내 남성 호르몬 테스터스테론의 분비 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 여성 배란 촉진제인 HCG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다저스 매니 라미레스 약물 복용 파문
# 매니, A-로드 등 메이저리그 약물 파문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