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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최대 1만 달러 지원…OC 4지구 대상

Los Angeles

2020.06.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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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마감
OC 4지구(수퍼바이저 덕 채피)의 소상공인, 비영리단체를 위한 코로나19 지원금(그랜트) 신청이 오늘(26일) 오후 11시59분에 마감된다.

4지구엔 브레아, 풀러턴, 라하브라, 플라센티아, 애너하임의 대부분 지역, 부에나파크 일부, OC정부 직할지역 일부 등이 포함된다.

이들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스몰 비즈니스, 비영리단체로 직원 수가 25명 이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1만 달러의 그랜트를 받을 수 있다. 연방 또는 주정부로부터 재난 기금 지원을 받았던 업소,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그랜트는 렌트, 유틸리티, 보험, 사무용품, 청소 및 회계, 코로나19 방호용품 비용 등 다양한 분야에 지출할 수 있다. PPP를 받지 않았을 경우엔 직원 임금 지불도 가능하다.

그랜트 신청은 웹사이트(https://mainstreetlaunch.org/orange-county-relief/)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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