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스토어’ 영구 폐쇄
디지털 제품 확대·매출 증가
가주 10곳 등 82개 지점 해당
MS는 지난 26일 디지털 제품 확대 및 매출 증가에 따라 소매 운영 전략 변경 정책의 일환으로미국 내 73개 매장을 포함해 전 세계 82개 매장을 영구 폐쇄한다고 밝혔다.
MS는 각 매장 직원들은 MS 시설에서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판매, 트레이닝, 지원 등 고객 서비스를 계속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준으로 가주에는 LA 웨스트필드 센트리 시티, 코스타메사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를 비롯해 미션비에호, 세리토스, 캐노가파크, 코테마데라, 팔로알토,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샌타클라라 등 10개 지점이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MS는 지난 3월 중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들 매장을 폐쇄하고 직원들에게 온라인 원격 근무를 지시한 바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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