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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이야기] 여름철 원기
Washington DC
2009.05.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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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석/고려한의원장
더울 때, 특히 여름 삼복 더위에는 땀을 많이 흘린다. 천기의 뜨거운 열기가 인체에 스며들면 체내의 양기가 피부의 모공으로 발산되면서 땀이 나는 것이다. 반면 뱃속에는 양기가 부족하고 허해지면서 냉해진다.
외부는 뜨겁고 체내와 뱃속에 냉기가 많아지면 사지가 무력해지고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피로가 심하게 자주 오면서 기동하기가 싫어지고 누울 자리만 찾는다. 이같은 더위병을 예방함으로써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한방 처방
-생맥산: 여름철 땀을 조절하고 땀을 많이 흘릴 때 좋다.
-맥문동: 청심제로 폐를 깨끗이 하고 열을 제거한다.
-인삼: 여름철 원기를 보하고, 동맥과 정맥혈을 보하며 원기 회복제로 쓰인다.
-오미자: 갈증을 없애고, 해열과 땀을 멈추며 구토를 막고 폐를 보한다.
◇삼계탕
한여름 보신하는 음식으로는 삼계탕을 제일로 친다. 땀을 많이 흘리고, 진액(땀, 침, 눈물, 가래)이 고갈되어 기가 상할 때, 또 식욕이 없고 나른할 때 삼계탕을 고아서 자주 먹으면 좋다.
약병아리 내장을 빼고 찹쌀 한 줌, 인삼 한 뿌리, 당귀 4-5g, 황기 4-5g 과 대추와 밤 몇 알과 생강을 조금 넣고 끓이면 된다. 가정에서 1주일에 한 번 정도 이렇게 포식하면 여름을 이기는 예방약이며 보신탕이 된다.
△약병아리(작은 수탉, 영계-기가 허할 때 보한다) △인삼(원기를 보하고 진액을 나게 하며 동맥, 정맥의 혈을 보한다) △황기(땀이 없으면 땀을 내고, 땀이 많으면 땀을 멈추게 한다하여 강장제이며 신체의 허약과 혈의 허를 보하는 명약이다) △당귀(조혈하고 보혈하며 근육과 뼈를 보양한다) △감초(모든 약을 조화시키고 그 약의 해독제이다) △대추(모든 약의 융화 작용을 하면서 원기를 보한다) △생강(위를 보하고 구토와 담을 없애준다)
# DC 한방 이야기 시리즈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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