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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경북 영주-포모나시 자매결연 '풍기 홍삼, 주류사회에 알리겠다'

Los Angeles

2009.05.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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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시(시장 김주영)와 포모나 시(시장 엘리엇 로스맨)가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지난 13일 경북 LA사무소의 한재성 소장은 포모나 시 엘리엇 로스맨 시장을 방문 그 동안 간간이 추진했던 자매결연에 대한 김주영 시장의 적극적인 서한을 전달했다.

로스맨 시장은 김 시장의 서신을 받고 즉시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두 도시간의 자매결연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날 인랜드교회 장학위원회 최재현 위원장 및 한인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한 한재성 소장은 "포모나 시는 한국에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모나 시에 소재한 인랜드교회 장학위원회가 지난 수년동안 주류사회의 장학생들을 선발하며 끼친 영향력을 알게된 것이 동기가 되었다"며 "김주영 시장은 농업과 상공업 및 페어플렉스를 비롯한 대규모의 무역교류 시장 등 포모나 시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보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3월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포모나 시를 방문한 일도 미국 주류사회에서는 적지 않은 관심거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한재성 소장은 "정서문화의 본고장인 영주는 농업과 상공업이 발달한 것이 포모나와 유사하다"며 "농과와 축산과가 발달한 칼폴리 포모나대학과의 교육 교류 문화와 상공업 교류를 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어있다"고 설명했다. 한 예로 최고의 홍삼으로 알려진 풍기홍삼을 포모나의 페어플렉스무역행사를 통해 주류사회에 알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가능한 오는 가을 남가주의 최대 행사의 하나인 'LA카운티페어'에 김주영 시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두 시의 자매결연식도 아울러 가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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