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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평통 회장후보 복수 추천, 발표 6월로 연기될 듯

Los Angeles

2009.05.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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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LA지역협의회의 14기 회장에 두명의 인사가 복수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국평통사무처의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LA지역 평통 회장직에는 복수 추천이 됐다"며 "LA지역을 비롯한 각 해외평통지부회의 신임회장 발표가 곧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무처측에 따르면 LA평통회장직에는 이모씨와 하모씨 2명이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평통해외지부 회장 발표와는 달리 위원발표는 6월 중순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6월 중에 있을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일정이 끝나면 최종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결정이 난다 하더라도 그 전에는 발표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평통해외지부는 신임회장 및 위원선출이 끝나면 적어도 7월까지는 공식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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